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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술 한잔에 ... 시한수를 읊는 선배가 보기좋았다. 난 왜 외우고 있는시가 하나도 없을까 ? 사는게 뭐그리 바쁘다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인생도 아니면서 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글이 생각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삶을 마치 경주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 헉헉거리며 달리는 동안,..
▶ Opinion/today
2009. 2. 5. 12:34
기축년 새해를 맞아.. 2009 새해를 조금은 기분좋게 출발하는것같다.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침체에 우리나라도 피해가긴 힘들듯싶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긴축재정을 해야겠다. 나의경우 올핸 운이 들어오는해 같은데 ..그래도 몸을 사려야겠지. 더보기
▶ Opinion/today
2009. 1. 30. 14:40
인간관계 최근 유명인들의 좋지않은 사건(자살)들을 보며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을 돌아보게 되는것같다. 나자신도 고인이된 최진실씨의 열성팬은 아니었지만 사망기사를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사는게 뭐길래.. 하루종일 무력감에 시달리며,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멍했던 기억이 난다. 돈, ..
▶ Opinion/today
2009. 1. 1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