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바람이 분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 본문

▶ Opinion/today

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

호랑가시 2009. 1. 30. 14:40

 

기축년 새해를 맞아..

 

2009 새해를 조금은 기분좋게 출발하는것같다.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기침체에 우리나라도 피해가긴 힘들듯싶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긴축재정을 해야겠다.

나의경우 올핸 운이 들어오는해 같은데 ..그래도 몸을 사려야겠지.

 

 

더보기

연초부터 선배들의 SOS요청으로 본의아니게 며칠 작업을 해주었다.

손맛인지 실력인지 수件의 입찰에 성공하며 좋은결과를 얻어냈다.

앞으로 함께 가자며 다들 입이 귀에 걸린다. 

 

하지만 지금 난 의욕상실중.. 완전 그로키상태이다.

작년 연말 기획했던 프로젝트가 보류가 되며 상당한 심적고통을 받았다.

몸무게도 빠져가며 밤샘에 수개월 공을 들인 작업이었는데..

함께 고생을 한 현지파트너들에게도 미안하다.

타국에서 그리 고생하며 일을 만들어왔는데.. 내가 부족한탓이겟지.

2차까지 통과했지만 마지막에서 물을 먹었다. 짜증이 제대로다. 

 

 

또하나의 사무실을 오픈하며 ..

직장 훼밀리들과 새롭게 마음을 다져본다.

올핸 꼭 대박나자고~  

'▶ Opinion > to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 말 한 마디 가치는?  (0) 2009.07.13
선덕여왕에서 '보종'역할의 백도빈  (0) 2009.07.01
무엇을 위해 사는가?  (0) 2009.02.05
사람 그리고 사람들  (0) 2009.01.14
인간은 사회적동물..  (0)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