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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사는가?

호랑가시 2009. 2. 5. 12:34

술 한잔에 ...
시한수를 읊는 선배가 보기좋았다.
난 왜 외우고 있는시가 하나도 없을까 ?
사는게 뭐그리 바쁘다고..

그렇게 열심히 사는 인생도 아니면서

 

 

 

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글이 생각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삶을 마치 경주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 헉헉거리며 달리는 동안,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놓쳐 버리는거예요.

 

그리고 경주가 끝날 때쯤엔 자기가 너무 늙었다는 것,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지요.

그래서 나는 길가에 주저앉아서 행복의 조각들을 하나씩 주워 모을거예요.

 

- 진 웹스터 -

 

행복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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