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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고 묻거든

호랑가시 2013. 3. 14. 01:34

 

오랜만에 벗에게서 연락이 왔다^^

외국의 유망기업에서 한국진출을 진행중인데..

나에게 참여해주었으면한다.

 

웨딩타운건설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상태이고..

좀 고민을 해봐야겠다^^;

 

 

 

 


 

 

우린 마음속 깊은곳에..
남에게 말하지못할 서글픈 사연 하나씩은 담아두고 살지않나싶다.
힘든과정이 있기에 인간은 더 성숙해가는지도..

 

왜, 사냐고 물으면 그렇게 웃지요.
왜 사냐고 물으면
웃으며 말하지요.
그대가 있어서 사는것이라고.. 
 
왜, 보느냐고 물으면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고..
속으로 속으로 그대와 같이한 날이
많이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한 날이었다고..  
 
왜,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속터져 아파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며
반평생을 살았던 기억은 그대가 있어
가장 평화롭고 기쁨이었다고..


왜, 사냐고 물으면 힘들다고 말하겠어요.
왜 사냐고 물으면 그저 웃지요..
그렇게 모두 살아가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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