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생각과 입장 본문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천안함침몰, 연평도 포격사건, 소말리아 해적문제, 구제역파동 등 많은 사건들이 우리의 가슴을 슬프게 하였습니다.
국외를 살펴보면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많았던 해인것 같습니다.
아이티 지진, 파키스탄 홍수 그리고 아이슬랜드, 인도네시아의 화산폭발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있었구요
최근엔 일본 신모에다케화산 폭발로 '우리도 더이상 지진이나 화산폭발의 안전지대'는 아니다라는 위기감이 형성되고있습니다.
2월 4일이 입춘(入春)이었나요..
구정연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괜시리 따스한 봄이 기다려지는군요^^
이집트에선 무바라크 독재정권 타도을 위한 시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집트 혁명'이 일어나게 된 이유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집트 시위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위의 이름은 '분노의 날' 요구는 '30년 독재집권한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
1977년 이후 최대규모의 시위가 5일간 매일같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집트 전역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수 만명의 국민들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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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원문보기 http://www.nanum.com/site/120794#
이집트는 끝났고 이젠 북한 ´목란혁명´이다
역사는 어느 한 순간에 이뤄진다. 그러하기에 거대한 역사의 전환은 예측하기 힘들다. 독일 통일과 구소련 해체 등이 그러했다. 한때는 전 세계 인구 3분의 2를 붉은 피로 물들이며 승승장구하던 마르크스·레닌주의도 어느 날 돌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역사적 사변이었다.
어떤 도전도 용인될 것 같지 않던 독재주의 국가에서 민주화투쟁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구소련이 해체되고 나서 중앙아시아에서 지펴진 민중혁명의 불길이 아프리카와 중동 아랍 국가들로 번지는 역사적 사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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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37632
2011년 2월 12일
이집트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임했네요.
민주주의의 승리라 할수있겠죠^^
은익재산 규모가 700억$ 정도가 된다하는데.. 대단합니다.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이란 말이 있지요.
간만에 문자하나 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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