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큰별들이 사라지다 본문
큰별들이 사라지다
올해들어 김수환추기경(2/16), 노무현 전대통령(5/23)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이 세상을 떠나셨다.
우리사회의 구심점이 되었던 큰 별들이 사라진것이다.
모든이들이 존경하고 국민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분들..
참담하고 비통한마음에 나자신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그분들이 우리에게 남기시려했던 메세지는 무엇일까 ?
우연히 김창룡 인제대교수의 글을 보았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전직 대통령 서거, 고개만 숙이지 말라
첫 번째 메시지는 민주주의의 회복을 강조했다.
두 번째 메시지는 인권보호에 대한 중요성이다.
세 번째 메시지는 민주주의는 피없이 성취되지않는다는 점의 역설이다.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하신말씀중에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다' 라는말이 떠오르네요.
생전일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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