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친구로부터 온 반가운 전화.. 본문
얼마전..
친구넘으로부터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도
누군가와 술한잔 했나봅니다.
얼큰히 취기가 감도는 목소리~..!!
이삼년은 못본것같은데..
친구야,
내가 뭐 도와줄것없어~..하더군요~^^
꼭 ..
도움을 주고 받아서가 아니라
말만이라도.. 고맙고..정겹습니다~^^
이제 눈도 내리고
따뜻한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정겨운 친구들에게
전화한통 넣어보시죠~^^
잘 지내느냐고...
♣
인디언말로.. 친구란..
내 슬픔을 자기등에 지고가는 자..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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